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 신도시카페 대표로 5년여 지하철 7호선 연장운동, 도락산 지키기운동등 경험내세우며 나선거구에 도전
지하철 7호선 의정부·양주 ·포천 3개시 연장등 전철연장 운동에 앞장서온 양주지역 시민단체 대표 김종안(64)씨가 이번 선거에 양주시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지난 26일 김종안 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 및 신도시 카페 대표는 양주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신청하고 무소속 출사를 밝혔다.
김예비후보는 “양주신도시의 신규전철 당위성 역설과 경기북부 역차별 해소를 외쳐온 이후 7호선 양주등 연장안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확정됐다”며 “이제 겨우 본궤도에 진입한 7호선 연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더 적극적으로 관의 힘을 이끌어 내는등 내고장 역차별 해소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비후보는 “눈 높이를 낮추어 당장 내집앞 양주땅 고읍지구와 삼숭지구, 자이단지등 양주1동, 백석, 광적, 장흥의 현안문제를 찾아 공부하고 개선하고자 한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김예비후보는 고대 문과대 중퇴 및 건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공사, 현대산업개발 등에서 국토개발 및 신도시, 관광산업개발 분야에 30여년 재직했다.
2010.4.29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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