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정부 라선거구(남석찬.이계옥.안지찬) 경선방식이 수정됐다.
<좌로부터 남석찬.이계옥 예비후보와 안지찬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는지난 4월 21일 6.13 지방선거 의정부시 라선거구 경선방식을 수정 공고했다. 경기도당은 지난 4월 18일 경기도 기초의회 의원 단수지역과 경선지역 일부 발표에서 의정부시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에 남석찬.이계옥 예비후보와 안지찬 시의원을 경선대상자로 결정하면서 “3인 경선/2인 공천 남성후보 1위시 '나'번”이라고 경선방식을 발표했었다. 이를 본 경선 당사자들은 당혹스러워했고 시민들은 내용을 파악하기 난해하여 혼란스러워 했다. 경기도당은 지난 4월 21일 경선방식을 수정한 공고문을 배보냈다.
당초 “3인 경선 후 2인 공천 남성후보 1위시 나번”을 “3인 경선 후 2인 공천 현역의원 1위시 나번”으로 수정했다. 남석찬.이계옥.안지찬 3명이 경선을 벌여 1.2위가 공천을 받게되지만 안지찬 의원이 현역 시의원이므로 1위를 해도 나번을 배정받게 된다. 신인에 대한 가번 우선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