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지난 7월 11일 오후 하남 미사중학교에서 유휴 (빈)교실을 활용한 도내 첫 예술 공감 터인 '미사 아티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석길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홍성순 경기도교육청 문예교육과장, 오정숙 미사중학교 교장 등 교직원과 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사 아티움’은 교실 두 칸 크기(134㎡)의 예술 공감터다.
경기도교육청과 학교 예산을 활용해 공간 구성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돼 조성됐다.
앞으로 ‘미사 아티움’은 마을 주민에도 열린 복합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활용된다.